디알젬, WHX 2025 참가 위해 마이애미로 향한다

2025년 6월 11~13일 |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 | 부스 M50

디알젬이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 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 ‘WHX 마이애미 2025’(구 FIME)에 참가한다.

디알젬은 Booth M50에서 최신 디지털 X-ray 시스템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 영상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상담 제품은 다음과 같다.

     - PROMO
병실, 응급실, 수술실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수동 이동형 X-ray 시스템. 컴팩트한 디자인과 우수한 조작성으로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Auto Positioning System Deluxe
풀 모터 기반 자동 포지셔닝, 이미지 스티칭, 고하중 전동 테이블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X-ray 시스템.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콘솔과 디알젬의 영상 소프트웨어인 RADMAX와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 GXR-ES/ECS PLUS
제너레이터 빌트인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컴팩트 X-ray 시스템. 제한된 설치 공간에서도 탁월한 영상 품질과 효율적인 검사 처리를 실현하며,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디알젬 현장 직원들은 제품 소개, 기술 상담, 비즈니스 협의 등을 통해 영상 진단 전문가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알젬 관계자는 “업계 리더들과의 교류 및 인사이트 공유, 새로운 협력 기회의 발굴 등은 전 세계 영상 진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WHX Miami 2025 참가를 통해 미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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