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요셉의원에 첨단 X-ray 장비 GXR-52SD 설치

▲ 서울역 요셉의원에 설치 • 운용 중인 디알젬 디지털 X-ray 시스템 GXR-52SD

 

디알젬(DRGEM)은 최근 서울역 인근으로 새롭게 이전한 요셉의원에 최신 X-ray 시스템 GXR-52SD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요셉의원은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987년 설립 이후 신림동과 영등포를 거쳐 무료 진료를 이어온 요셉의원은 내과, 신경외과, 안과, 치과 등 14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비롯한 지역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DRGEM GXR-52SD는

  • 고주파 52kW X-ray 제너레이터를 탑재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 자동 노출 제어(AEC) 기능으로 환자의 피폭 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영상을 구현한다.
  • 정밀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테이블 및 스탠드 구성으로 다양한 촬영 조건에 대응할 수 있으며,
  • 유지보수와 운영 편의성이 뛰어나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 디알젬 X-ray 장비 GXR-52SD 앞에 선 송채문 요셉의원 영상의학팀장

송채문 요셉의원 영상의학팀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기존 장비에서 디알젬의 최신 X-ray 시스템으로 교체하게 됐다. 방사선량이 크게 줄어 환자 안전에 도움이 되고, 자동화 기능 덕분에 재촬영이 줄어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 특히 포지셔닝 가이드가 화면에 그림으로 표시돼 드물게 촬영하는 자세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큰 장점이다. 전반적으로 영상 품질과 사용 편의성이 이전보다 확실히 향상됐다.”고 말했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는

“DRGEM 장비가 요셉의원에서 환자 진료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당사가 공급한 장비가 현장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고객 성공사례이자, 의료 사각지대를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디알젬은 앞으로도 요셉의원과 같은 의료기관과 동행하며,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정확한 진단 환경과 사회적 나눔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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