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문 증가와 General DR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 글로벌 의료 영상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성장 모멘텀 강화

■ 2026년 1분기 재무 실적 개요
글로벌 의료 영상 솔루션 기업인 DRGEM는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디지털 X선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DRGEM는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273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동시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DRGEM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방사선 촬영(DR) 시장의 성장과 주력 제품인 일반 DR 기기의 안정적인 판매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해외 시장에서 주문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성장세에 기여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일반 DR이 총 매출의 78.4%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모바일 DR은 7.0%를 기록했으며, 기타 제품 및 부품 매출은 14.6%를 차지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와 부품 및 기타 제품 매출 증가가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확장
디알젬은 북미와 유럽, 중동 등 기존 주력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X-ray 전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RGEM는 고정형 및 이동형 디지털 X-ray 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 영상 소프트웨어와 초음파 시스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영상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디지털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DRGEM의 박정병 대표는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당사는 핵심 사업인 DR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첨부. 재무 실적 요약: 2026년 1분기 (단위: 원)
| 구분 | Q1 26 | Q1 25 | 전년 동기 대비 |
|---|---|---|---|
| 수익 | 273억 | 233억 | +17.2% |
| 영업 이익 | 27억 3천만 | 18억 2000만 | +50.0% |
| 영업이익률 | 10.0% | 7.8% | +2.2%p |

